[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A㎡ 평형만 1순위 마감됐다. 355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375건이 청약 접수돼 2.43 대 1(1순위 기타 지역)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B㎡(모집가구 387가구)였다. 이 평형 잔여 물량은 249가구였다. 이어 74㎡ 133가구, 102㎡ 29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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