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전 평형 1순위 마감 실패…잔여 물량 121가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가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A·B㎡, 101A·B㎡, 132A㎡, 136C㎡, 234㎡가 1순위 마감됐다.

청약 마감한 평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84A㎡였다. 이 평형은 141가구 모집에 2931건이 청약 접수돼 20.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01A㎡ 8.24 대 1, 84B㎡ 4.30 대 1, 136C㎡ 1.50 대 1(1순위 기타 지역), 101B㎡ 1.46 대 1, 136C㎡ 1.50 대 1(1순위 기타 지역), 234㎡ 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평형은 1순위 마감에 실패, 잔여 물량이 121가구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116B㎡로 45가구였다. 이어 135㎡ 19가구, 116A㎡ 17가구, 136B㎡ 16가구, 136A㎡ 8가구, 132B㎡ 7가구, 195㎡ 2가구, 243㎡ 2가구, 244A·B㎡ 각각 2가구, 189㎡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