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국가산단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하 반도유보라)’가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이 단지 시공사는 반도건설이며, 시행사는 (주)대창개발이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3개 평형 중 2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8㎡였다. 이 평형의 청약 경쟁률은 3.54 대 1로 178가구 모집에 63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A㎡ 1.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143가구를 모집하는 74B㎡는 1순위 청약이 미달해 1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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