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영등포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별 분양가, 단위 : 만원.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영등포 중흥S-클래스’가 16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74가구다.
교통이 발달한 강북 지역에 있음에도 불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다. 이 단지 분양가는 2억4710만~7억5389만원이다. HUG 집단 대출 보증 상한선인 9억원 이하다.
지난 주말 동안 많은 인파가 견본주택에 방문한 점도 호재다. 시공사인 중흥토건에 따르면 지난 주말 3일간 이 단지 견본주택에 2만여명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중흥토건이 서울에서 처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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