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최초 해외 현지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현재 총 9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며, 1년여 만에 3만 명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했다.
또 이대훈 행장은 올해 1월 농협금융지주와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현지 재계 1위 투(HTOO) 그룹 및 계열사 AGD뱅크 주요 경영진을 만나 모바일·송금사업·농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대훈 행장은 현장경영 외에도 MFI 영업구역 내 빈곤층 거주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발전기금 및 학용품, 교복, 운동용품 등을 지원했다.
한편, 이대훈 행장은 지난 4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베트남 현장경영을 마친 후 마지막 일정으로 미얀마를 방문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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