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5.04.22(화)

2018 첫 분양 성공 쌍용건설 “올해 4632가구 공급”

기사입력 : 2018-05-02 04:00

(최종수정 2018-05-02 10: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지난달 청약 마감…향후 5곳 단지 분양 계획

쌍용건설 올해 주택 공급 현황. / 자료=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쌍용건설 올해 주택 공급 현황. / 자료=쌍용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에 성공한 쌍용건설이 올해 4632가구를 공급한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청약을 시행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는 4개 평형 모두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 69A㎡, 69B㎡, 84B㎡, 84A㎡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첫 분양 단지 성공을 잇는 단지는 이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면목 6구역 주택 재건축’이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 4동 140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7가구다.

하반기에는 4곳의 단지를 공급한다. 오는 8월에는 420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산곡 2-2구역 주택 재개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주택 아파트(172가구 일반 분양)’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10월에는 대우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짓는 ‘교방 1구역 주택 재개발(865가구 일반 분양)’과 27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지역주택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서효문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