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민은행의 NIM은 1.71%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NIM은 대출 등 이자부자산 운용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은행의 이자부분 수익성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지표다.
1분기에도 무궁화신용대출이 6000억원 가량 유입돼 이에 대한 자금 조달로 NIM이 예상보다 0.2bp 줄어들었다. 무궁화대출은 1%대 저리 대출로 은행 이자수익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분기에도 2조5000억원 규모 무궁화대출 지원으로 NIM이 3bp 줄었다.
무궁화대출이 은행 NIM에 미치는 영향은 올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크기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유입 규모는 지난 4분기 2조5000억원에서 이번 1분기 6000억원으로 76% 감소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무궁화대출이 NIM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6개월에서 9개월 정도"라며 "수요가 무한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이자부 수익증권을 6580억원 발행함에 따라 조달비용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다. 평균 이자부부채 조달비용이 1.3%인 점을 고려하면 NIM 예상치에서 0.5bp 정도가 빠졌다.
1분기 특이성 요인 중에서는 주신보 출연료 인상 타격이 제일 컸다. 1.5bp 수준의 NIM 하락 효과를 냈다. 주신보출연료는 주택담보대출 시 금융회사가 출연하는 부담금이다. 금융회사는 주담대 금리 원가 중 일부를 담당하는데, 정부는 가계부채구조개선 정책에 따라 금융회사에 차등적으로 출연료를 배정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가지 특이성 요인을 감안하면 1분기 NIM은 경상적으로 3bp 정도 오른 셈"이라며 "1분기에 타행처럼 많이 상승 못 한 게 맞긴 하지만 올해 전체 NIM은 2~3bp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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