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2번 출입구에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으로 연결되는 계단을 '행복계단'으로 명명하고 양측 벽면을 행복메시지로 채웠다고 18일 밝혔다.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총 460개의 행복메시지가 접수됐으며, 12명의 행복메시지를 선정됐다.
KEB하나은행 측은 "앞으로도 행복메시지 공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을지로입구역 KEB하나은행 본점으로 향하는 행복계단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행복메시지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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