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부산은행이 16일 오전 본점에서 금융권 최초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와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소속 회원에게 대출상품 금리 우대(최대 0.2%포인트),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협약 내용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오는 22일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종합학술대회에 별도의 부산은행 홍보부스를 제공하는 등 부산은행의 홍보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안감찬
BNK부산은행 여신운영그룹장은 “앞으로 각 업종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