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방문하며, 정용진닫기

신세계그룹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디에프, 신세계TV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등 16개사가 참여한다.
파트너사에서는 대연, 골든듀, 아가방컴퍼니, 영풍문고, 키즈웰, 지오다노, 프라다코리아 등 63개사가, 수도권 강소기업으로는 세계 최초 휴대폰 카메라 모듈을 개발한 반도체 제조 기업 캠시스, O2O 비즈니스 플렛폼 기업 옐로우투오 등 20여개사가 함께 한다.
신세계그룹은 2015년부터 매해 협력사들과 함께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진행해 왔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고용 창출에 나서는 상생 채용의 장으로, 매년 1만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산업계 대표 취업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정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이라며 “신세계는 매년 1만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통해 좋은 일자리 확대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신세계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고용과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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