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위성호 신한은행장(오른쪽)이 13일 2018년도 첫 번째 현장경영에서 충북 청주시 소재 ㈜그린광학을 방문해 조현일 대표이사(왼쪽)와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위성호 닫기 위성호 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위성호 행장이 2018년 첫 현장경영으로 지난 13일 대전·충청 지역의 기업 고객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위성호 행장은 충북 청주시 소재 ㈜그린광학을 방문해 광학렌즈, 레이저미러 등 제품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해당 산업분야와 기업의 현황 및 전망을 경청했다.
이어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대전·충청지역의 중소·중견기업 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세미나도 시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성호 행장은 오찬 세미나에서 "기업의 성장단계 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글로벌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들의 성공을 돕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13일에 이어 15일 호남, 27일 부산·울산·경남, 28일 대구·경북, 다음달 3일 서울·경기 지역에서 총 450여명의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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