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 출시…최대 2.5%p 금리우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은 창업기업 전용 상품이다.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기술평가기관의 TCB 기술등급을 보유한 경우 대출 신청할 수 있다.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에 해당할 경우 최대 2.5%p(포인트)까지 항목별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 받은 법인의 경우 대표이사 연대보증도 면제된다.

대출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 이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