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한국P2P금융협회 공로패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P2P금융협회 정기총회에서 핀테크 및 P2P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로 나선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업에서도 핀테크 신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간에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연결플랫폼, 대안금융의 한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P2P금융업계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장은 "농협은행과 같은 선도적인 금융기관이 P2P금융 기업과 사업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준 덕분에 업계가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P2P금융협회는 핀테크 산업과 P2P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64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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