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LS전선이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생에서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일 NH투자증권이 진행한 LS전선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9200억원이 모집된 걸로 나타났다.
LS전선은 3년물 700억원과 5년물 300억원 등 총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했으며, 모집된 9200억원 전액 유효수요 범위 이내였다.
사측은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이 지배구조 개편으로 LS전선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향후 동종 산업 내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예상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라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