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 수펙스추구협의회(수펙스)는 지난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신년 워크숍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해 계열사별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주요 계열사들은 핵심성과지표(KPI·Key Performance Indicator)에 ‘공유 인프라와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해 총점 중 10% 이상의 비율을 두기로 했다. KPI가 높은 조직에 사회적 가치 관련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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