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사진)은 "동남아 지역 위주 현지화 및 사업다각화로 국외영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은행 인수합병(M&A), 기존 지점의 현지법인 전환으로 현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본지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KEB하나) 은행장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디지털·글로벌·영업점 전략' 설문조사에서 손태승 행장은 이같이 전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바콜로드지점을 비롯, 우리파이낸스미얀마의 레위Ⅱ지점, 데끼나띠리지점,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의 프사데이허이지점, 칸달스텅지점, 우동지점, 목캄폴지점 등 동남아 지역에 7개 네트워크를 신설해 글로벌 네트워크 300개를 돌파했다.
우리은행은 내년 상반기 적극적인 M&A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부문에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를 출시하고 이후 위비톡, 위비 멤버스, 위비마켓까지 위비 플랫폼을 완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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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영업점 전략으로 "금융 채널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국내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손태승 행장은 "2017년에 2016년 대비 채용인원을 두 배 이상 확대했는데, 2018년 채용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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