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리딩그룹을 목표로 한 '2020 프로젝트' 연장선 상에서 실행의 속도를 더하는 내년도 경영계획을 보고하고 이같은 세부전략을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 20개국 169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합병(M&A) 등 인오가닉(Inorganic) 성장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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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지난 9월 지주 창립 16주년 기념사에서 10년 전 신한과 조흥은행 합병과 LG카드 통합까지 언급하며 "당시의 과감하고 발 빠른 사업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신한은 한국 금융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잡았다"며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M&A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디지털 신한' 전환(Digital Transformation)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은 물론, 디지털 기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고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한 수익률 제고도 공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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