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윤일석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나은행을 거쳐 2001년 삼성벤처투자에 입사한 이후 줄곧 투자 심사역 업무를 해왔으며, 2010년 이후 최근까지 7년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미주지사장으로 삼성벤처투자의 해외투자를 리드해 왔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그룹의 벤처투자 전문회사로서 신기술·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선도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 역량과 리스크 관리 강화 차원에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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