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셀트리온·신라젠 등 바이오 기업 주가가 올 한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신약에 대한 임상개발이 활발해지고 정부의 장려정책이 뒷받침됨에 따라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코스닥 제약 업종은 30.9% 상승했다.
종목별로 프로스테믹스 220.6%, 셀트리온제약 149.6%, 앱클론 145.2% 상승했다.
코스피 의약품 업종 또한 9.53%의 상승율을 보였다. 우리들제약이 106.1% 상승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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