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프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사업을 영위하는 본부가 기존 3개 본부에서 6개의 본부로 확대 개편됐다.
또한, 헤지펀드사업본부 내에 대체투자팀, 주식운용팀, 영업기획팀을 편제해 헤지펀드의 다양한 운용전략과 신속한 상품개발을 위한 조직 재정비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은 기존 17개 본부에서 19개의 본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개편해 2018년부터 10% 이상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조직개편은 직급이나 지위는 고려하지 않고 철저히 능력과 직무전문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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