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서 여행 가이드인 이연희에게 변태로 낙인찍힌 산마루는 도망치듯 상점을 나선다. 산마루를 뒤따라온 윤소소는 퐁네프 다리에 가겠냐고 제안했다. 산마루는 이를 ‘그린라이트’로 착각하지만 윤소소는 야간투어 서비스로 돈을 요구했다. 산마루는 자신과 유연하게 대화를 풀어가는 윤소소의 모습에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암시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소소가 워터 에센스를 화장솜에 적셔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녀의 매끄럽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연출하게 도와준 뷰티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도 청순한 미모와 함께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연희를 바라보는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속 뷰티 아이템은 실제 이연희가 촬영장에도 애지중지 챙겨올 만큼 아끼는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으로 밝혀졌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연희가 평소 애용하는 제품으로 매일 매일 빠져나가는 피부 에너지를 채워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필수 에센스라고 한다.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피부 항산화 효소 ‘티오레독신’의 감소에 주목해 티오레독신을 그대로 재현한 바이오리독스(Bio-redoxTM)를 담은 새로워진 바이오 에센스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이오 리독스 알파TM (Bio-redox αTM)가 함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 속에서 빠져나가는 항산화 효소와 콜라겐·수분을 채워주며, 강화된 보습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유효 성분을 고르게 채워 촘촘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바탕을 완성해 주며, 피부 본연의 힘을 살려주는 장점이 있다.
한편, JTBC의 새 금토 드라마 ‘더 패키지’는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연희와 의문의 추격자 윤박의 관계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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