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또한 지난 6월 21일 출시 후 3분기에만 5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4분기 누적 매출 예상액이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게임업계에서 매출액이 1조원을 넘는 단일 게임이 등장했다는 것은 게임산업의 청신호라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많은 게임사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임업계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 경쟁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 속에서 항시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발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시중엔 게임개발을 배울 수 있는 서적이나 전문 게임학원 등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게임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게임개발자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토요일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실무진 강연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게임사 취업세미나에서도 각 프로젝트별 특징에 맞춰 전문인력을 바로 구인해 게임을 개발하는 업계 특성상, 어떤 능력보다도 실제 업무를 얼만큼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는지가 게임사에 취업하기 위한 가장 우선되는 소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게임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에서는 실제 게임개발사 출신의 실무 교육진들이 게임개발사의 상황에 맞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게임기초베이직(게임원화기초) ▶게임원화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유니티3D ▶게임서버 과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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