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회사 동양골프가 내년 1월 28일부터 3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CC에서 골프투어를 진행한다.
1/28(일)~2/1(목) 3박5일 일정으로 피닉스 골프리조트에서 숙박하며 108홀 플레이, 3일차에는 신페리오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20팀 한정, 149만원이다.
금번 골프투어는 항공료 및 텍스, 무제한 그린피, 숙박 등과 함께 조식, 대회만찬, 송영, 여행자보험, 항공커버 등 참가상 포함이며, 푸짐한 대회시상품이 준비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CC는 지난 2006년에 개장한 베트남 최초의 54홀 골프장으로, 한국의 참빛그룹이 운영중이며 95만 평 규모다.
웅장한 기암괴봉을 싸고도는 챔피언 코스 18홀, 호수, 계곡과 자연 지형의 마운틴 코스 18홀, 육지의 하롱베이를 조망하는 피닉스 코스 18홀로 구성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 피닉스CC는 산세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용봉마을의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든 게 특징” 이라며 “ 대형 컨벤션룸과 연회장, 수영장, 사우나, 찜질방, 마사지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노이 중심에서 1시간 거리” 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골프는 골프회원권 하나로 직영시설 한 곳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3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기명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4인 모두 회원가로 동일한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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