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안양= 이동규 기자] 안양축산농협(조합장 손연식, 사진 우측 두 번째)은 지난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예수금 1조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축협의 상호예수금은 전년 8월말 대비 2천억원이 증가한 1조380억원. 대출금은 전년대비 800억원이 증가한 8110억원으로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안양축협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대비를 위해 대출관리를 강화하며 인터넷 전문은행 등장으로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주 수익원인 신용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6월5일자로 열한 번째로 금융점포 배곧 신도시지점을 개점하여 조합원의 성원에 힘입어 물량 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난6월9일자로 상호예수금 1조원(1조56억원)시대를 맞이했다.
안양축협은 올해부터 배합사료공장을 10개 축협이 출자하여 공동운영하는 안양연합사료 공장으로 출범 하였다.
손연식 조합장은 이번 상호예수금 1조원 달성 탑을 발판삼아 안양연합사료 공장을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인근 연합형태의 공장들의 장점은 최대한 수용하며 단점을 보완하여 안양연합사료 공장이 안양축협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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