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엠플러스, 오는 20일 코스닥시장 상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선익시스템과 엠플러스가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선익시스템과 엠플러스가 20일 코스닥 신규 상장된다고 밝혔다.

선익시스템은 반도체 제조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장비가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37억원과 236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가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 289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