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용인=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지난 15일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에서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용인시 정찬민 시장,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단체장, 조합원, 소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구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3월 경기 도비 5500만원. 용인시비 1억2000만원. 농협중앙회 6300만원. 지원을 받아 구성농협이 자부담한 4600만원으로 총 2억9300만원으로 1층 하나로마트 내에 개장하였다
최진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은 농민 조합원들이 땀과 노력으로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하나로마트 형태로 운영되며 용인 관내 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한 상호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