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오9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용 시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KB펫코노미 서비스’의 할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15% △장례서비스 ‘펫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 1000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펫피랜드’등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용 시 ‘덴탈껌’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이삭애견훈련소’ 및 ‘펫포레스트’ 이용 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 관련 도서 또는 반려동물 수의가 증정된다.
24일까지 수의사 인증 용품 판매 쇼핑몰인 ‘V+LAB’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