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케이씨텍 및 동아타이어공업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씨텍은 인적 분할해 유틸리티 사업부문과 투자·자회사 관리사업부분은 존속법인인 케이씨로 변경상장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와 소재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케이씨텍으로 이전해 재상장한다. 지난 6월 12일 회사분할결정을 공시했다.
동아타이어공업은 인적 분할해 배터리사업부문은 존속법인인 디티알오토모티브로 변경상장하고, 고무사업 부문은 신설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으로 이전해 재상장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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