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BGF리테일과 테이팩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BGF리테일과 테이팩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투자사업부문과 편의점 사업부문을 분할해 투자부문은 ㈜BGF로 변경상장하고, 사업부문은 ㈜BGF리테일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6월 8일 회사분할결정을 공시했다. BGF리테일 홍석조 외 24인이 최대주주로 50.36%를 보유하고 있다.
테이팩스는 전자 소재용 테이프, OPP 테이프, 랩 생산 전문 업체로서, 최대주주인 한솔케미칼이 49.5%를 보유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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