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매일유업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5일 부터 개시된다.
매일유업은 낙농제품 및 식용빙과류 제조업체로 대표자는 김선희씨다. 주요주주는 김정완(15.9%) 외 12인이 58.0%를 보유하고 있다. 분할기일은 지난달 1일로 매일홀딩스와 신설회사 매일유업으로 인적분할됐다. 분할기일 기준 자산총계는 5853억원이며, 부채총계는 3469억원이다.
지난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002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달성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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