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통해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을 살펴본 결과 최근 1년간 미분양 감소량이 가장 큰 곳은 경기 김포시다. 지난해 3월 1952가구에서 올해 2월 153가구로 줄어 총 1799가구 감소했다. 1292가구 감소한 인천 서구와, 1160가구 감소한 경기 파주시가 뒤를 이었다.
최근 신규분양시장에서 공급과잉 및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해당 지역들의 미분양이 크게 줄어든 요인은 실수요자들을 유인할 개발호재와 가격경쟁력 덕분인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미분양 감소량이 많았던 김해시 역시 창원시 진해구~김해시를 잇는 웅동 장유 간 도로가 2019년 개통 예정인데다 인접한 창원과 부산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 선택됐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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