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어링은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대에 자리한 해당 단지가 평균 5.22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기록했다고 26일 알렸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김해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율하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적어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8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1가구 △59B㎡ 2가구 △59C㎡ 7가구 △84㎡ 50가구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잘 갖춘 내부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주변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김해롯데워터파크,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이 들어선 김해관광유통 단지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며, 계약은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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