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에서 21일까지 모트렉스와 에스트래픽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 벤처사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20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0억원, 150억원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래픽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로 주로 교통관련 솔루션을 개발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887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 8억원 수준이다. 두 회사 모두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은 화장품 제조업체 세화피앤씨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로써 현재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현재 국내기업 23곳, 외국기업 2곳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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