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삼양사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문성환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삼양사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에서 6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아울러 박순철 대표이사, 권익현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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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사 모아보기곤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문성환 삼양사 사장은 1974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사 식품본부, 섬유본부, 의약BU장(상무),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을 거쳤다. 휴비스와 삼양제넥스에서 각각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또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재 삼양사는 매출액 1조 5834억 원, 세전이익 109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 6776억원, 세전이익 1648억원을 설정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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