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스위트 스위트’ 패키지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도심 속 겨울 휴가를 위한 ‘스위트 스위트(Sweet Suite)’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스위트’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에서 레저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코너 스위트 룸’ 혹은 ‘수페리어 스위트 룸’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페리어 스위트 룸’은 객실과 응접실이 구분되어 있으며, 응접실에는 안락한 3인용과 1인용 소파가 비치되어 있다. 화장실은 침실과 응접실에 각각 1개씩 총 2개가 있어서 편리함을 높였다.

‘코너 스위트 룸’은 연말 파티를 위해 예약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로, 복도 가장 안쪽에 위치해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장점이다. ‘수페리어 스위트 룸’ 보다 응접실의 거실 테이블이 1개 더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모임을 하기에 좀더 여유롭다.

스위트 룸 객실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되어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남산의 풍경과 도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공간으로,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조식과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프레리 쎌루라 소프트닝 앤 발란싱 로션 1개, 객실 내 레드 와인 및 웰컴 초콜릿 세팅,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2인, 발레 파킹 1회 무료 혜택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65만 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