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대한전선 등 36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총 36개사 9억4715만주를 10월중 해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갤럭시아에스엠, 한국자산신탁, 대한전선 등 3개사 7억7410만주, 코스닥시장은 33개사 1억7305만주다.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수량은 지난 9월(6895만주)에 비해 1273.7% 증가했으며, 지난해 10월(2억6034만주)에 비해서는 263.8% 늘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