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 기업 제너럴네트는 LED 조명브랜드 ‘LED이포유’의 제품을 GS홈쇼핑을 통해 렌탈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LED이포유는 (주)리피아와 (주)제너럴네트가 공동 개발한 LED제품 브랜드이다.
LED이포유의 LED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Flicker free 제품이고, 고역율 98%, 광효율 110lu 이상으로 기존 KC, KS 인증 기준보다 높은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고효율 KS인증을 받았고, 샹들리에(chandelier)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하여 거실등은 물론 공부방, 현관 등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GS홈쇼핑 방송에서 습도 시험, 낙뢰 시험, 역률 시험 등 LED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치요’ 어플을 통해 전국 150개 설치 조직이 상품 설치와 품질 관리를 전담한다. 고객이 어플에 LED 제품과 관련된 서비스 요청을 하면 센터와 전문 서비스 기사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배정, 정비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LED등은 전기공사설치업 전문업체자격을 득한 업체의 전문기사가 설치를 해야 하는데 일부 업체에서 주먹구구식 설치를 하여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고품질의 KS인증을 받은 LED 제품을 접할 수 있다.
현재 롯데 홈쇼핑(솔라루체), CJ오쇼핑(한샘 필립스, 삼성, 솔라루체), 현대홈쇼핑(우리조명) 등에서 LED조명등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LED이포유의 GS홈쇼핑 첫 방송은 8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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