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 포상식’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를 극복하고 친환경산업 육성 및 산업계의 녹색경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신한은행은 사회책임보고서와 별도로 자체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는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내부관리체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 대출’, ‘신녹색기업대출’, ‘신한그린플러스적금’ 등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기술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한 녹색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