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22일 부터 최대 연 7.20% 수익률의 ELS 포함 총 6종을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459회 KOSPI200-HS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ISA 계좌에서 담을 수 있도록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 판매하는 ‘제15461회 KOSPI200-HSI-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50%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첫번째 조기상환배리어를 85%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 또한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HSI, S&P500,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26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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