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주식학원 측에 따르면, 방송인 조영구는 청개구리투자그룹과 맺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홍보 모델에 발탁됐다.
청개구리주식학원 측은“’청개구리투자클럽 등 그룹 예하 브랜드와 긴밀한 인연이 있는 만큼 자사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강할 것으로 판단하여 모델 발탁 과정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식 투자로 13억의 손실을 봤음에도 무너지지 않은 방송인 조영구는 청개구리와 같이 희망을 꿈꿀 수 있었다. 이런 조영구의 모습은 600만 개인투자자들의 롤모델로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다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익숙한 조영구는 주식투자로 13억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구는 “겁 없이 시작한 주식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보람을 느낀다”고 모델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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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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