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5.04.21(월)

‘H14 등급 HEPA 필터’ 적용한 공기청정기, 황사·미세먼지 제거율 높아

기사입력 : 2016-03-22 16:53

(최종수정 2016-03-22 16: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H14 등급 HEPA 필터’ 적용한 공기청정기, 황사·미세먼지 제거율 높아이미지 확대보기
날씨가 포근해져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요즘, 그러나 파랗지 못하고 뿌연 하늘을 보면 이내 “미세먼지가 심하네”라며 단념하게 되고 만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환기를 제대로 시킬 수 없으니 답답하고, 가족 중 누군가 외출이라도 했다가 돌아오면 옷에 묻어온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미세하게 흙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다.

급기야 콧물이 줄줄 나고 눈까지 가려운 알러지도 도질 지경이니, 과연 피할 수 없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맞서 선진국의 엄마들은 어떻게 대처해 왔을까.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알러지를 겪는 것은 환경 국가인 캐나다도 마찬가지였다. 캐나다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알러지 질환이 확대되면서 북미 지역에서 호흡성 알러지 질환은 5번째로 흔한 만성 질병으로 꼽힐 정도. 이에 깨끗한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2004년 에어퓨라 사가 설립되기에 이르렀다.

알러지, 라돈, 메디컬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해온 에어퓨라는 600시리즈를 10년간 판매해온 우수한 공기청정기 회사로 꼽히고 있다.

HEPA 14 필터를 사용해 99.99%의 제거 효율로 미국 특허 Titan Clean기술로 바이러스, 곰팡이, 미생물 및 산업용 화학물질에 이르기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초미세먼지와 꽃가루, 반려동물의 털과 같은 미세한 먼지또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 결과 오존 발생량은 0.01ppm로, 국내 기준치 0.05ppm을 훨씬 밑도는 수치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황사 덕분에 최근 국내 주부들 사이에서도 공기청정기가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비슷한 수순을 밟았던 선진국의 사례들, 그리고 그들의 대처법을 참고해 지혜롭게 선택한다면 걱정되는 호흡기 질환 및 각종 알러지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FNTIMES.com



FN온라인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FN온라인팀 기자기사 더보기

전체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