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가 운영하는 종합인터넷쇼핑몰 이데이몰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실시한 인터넷쇼핑몰 평가에서 종합몰 부문 4위를 차지했다.
매우 공정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인터넷쇼핑몰 평가는 소비자 보호평가 부문(50점), 소비자이용 만족도평가 부문(40점), 소비자 피해발생평가 부문(10점), 이상 세 가지의 점수를 합산하여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부여한다.
소비자 보호평가는 청약철회 준수여부·구매안전서비스 제공여부·초기화면 표시 필수항목·이용약관 준수정도·결제방법·보안수준·개인정보 보호정책·회원 탈퇴방법·고객 불만 게시판운영·청약철회시 배송비 부담 등 10개 항목을 각 5점 만점으로 해 총 50점으로 산정하고, 소비자이용 만족도평가 부문은 최근 1년 이내 해당 쇼핑몰의 이용경험이 있는 20~50대 소비자 4,000명(쇼핑몰별 4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소비자 서비스·쇼핑 편의성·제품정보·보안·속도·정보·만족도 등 20개 문항을 통하여 만족도를 측정한다.
소비자 피해발생평가 부문은 해당 업체별로 접수된 불만사항 총 1,571건 중 5건 이상 접수된 불만내용의 처리수준과 기일을 10점 기준으로 계산, 불만이 접수되지 않은 업체에게는 10점을 부여한다.
이데이몰은 소비자 이용이 빈번한 25개 인터넷 종합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85.83점을 받아, 인터넷 종합몰 25개 업체 중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데이몰 관계자는 “국내 유수 기업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몰을 제치고 이데이몰이 4위에 랭크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신뢰 받는 종합몰로 평가 받은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데이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인터넷쇼핑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소비자 이용이 빈번한 종합몰·오픈마켓·해외구매대행·컴퓨터·의류·전자제품·화장품·서적·식품·소셜커머스·여행·티켓 등 12개 분야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하여 2007년부터 매년 인터넷쇼핑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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