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를 위해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3일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주) 성열각 대표 등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와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미나를 통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과 함께 올해 품질 관련 정책 동향, 전략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 부품 품질 확보 방안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신차와 양산 부품 품질 향상 관련, 회사의 품질 전략과 리콜(결함시정),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하광용 전무는 “세미나를 통해 협력사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을 논의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세계 수준의 품질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협력사와 긴밀한 품질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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