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주에는 전체 주식편입비율의 70% 이상 투자하고 시장환경과 성장모멘텀 등을 고려해 펀드매니저의 재량에 의한 저가주이외 종목에도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펀드 운용전략은 미국 Fidelity Low-Priced Stock Fund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연말부터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투자자금이 급격히 유입돼 8월5일 현재 자산운용규모가 3,343억원에 이르는 대형급펀드로 성장했다.
5월 4일 현재 중형성장주 스타일로서 50%이상 코스닥에 투자하고 있으며 서비스업, 기계, 화학 등의 업종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상위 보유종목은 풍력발전 설비업체인 씨에스윈드를 비롯해 인트론바이오, 씨젠, 씨티바이오, 사조씨푸드, 셀트리온, 컴투스 등의 순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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