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품질 좋은 금융서비스로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2012년 상반기 종목 추천주(株) 최고수익률을 달성한 곳으로 일명 ‘족집게 증권사’로 등극했다. 투자자의 자산증대라는 목표 아래 금융투자의 기본인 투자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
지난 6월 29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8개 증권사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은 1.04%로 비교 대상이 가능한 18개 증권사 중 HMC투자증권의 MP 수익률이 4.52%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 시장수익률(코스피 등락률, 1.55%)은 물론 코스피200 수익률(2.86%)보다도 1.66%포인트 높은 성과다.
HMC투자증권은 2010년에도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수익률 2위, 추천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WSJ(월스트리트 저널)이 발표한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담당하는 최병태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3위에 선정되며,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WJS 선정 2011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1명 이상 선정된 국낸 증권사는 7개사,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곳은 2개사에 불과하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별 맞춤형 CS(고객만족) 교육, 전사적인 CS품질지수 관리 등 다양한 CS사업을 추진,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우수기업에 2010~12년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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