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일본의 재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산은금융도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으며 기업은행도 3억원을 기탁했다.
KB금융도 10억원 성금을 기탁은 물론 KB국민카드 콜센터 내에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KB금융그룹 일본 지진 피해 고객 긴급지원반(82-2-6300-7300)을 운영하는 등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은행 등 자회사를 통해 △일본으로의 송금 및 일본에서의 국내 송금 시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기부금 목적 송금 시 수수료 면제 및 환전수수료 100%할인 △국민은행 동경지점 거래고객 중 피해지역 피해고객에게 원금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피해지역 내에서 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 청구 유예 및 각종 수수료 면제 △일본 기업과의 거래 관련 수출환어음 입금 지연 연체 이자 면제 및 수입대금 결제 기일 연장 등에도 나서고 있다.
신한지주도 지진 관련 구호 성금 1억엔(약 13억8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중 8000만엔은 국내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으며, 2000만엔은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에서 일본 적십자 등 일본 구호단체에 직접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 △일본 송금시 전신료 및 송금수수료 감면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피해 기업 신규 운전자금 지원 및 우대금리 제공 등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은 △외환송금 수수료 면제 또는 우대 △재해지역 수신고객 대상 특별 중도해지 허용 △대출금 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등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사내 사회공헌사이트인 아름다운 은행의 기부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거래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인터넷뱅킹 기부천사이체’를 통해 모금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지주는 또 여진이 잦아들어 현지 안전이 확보되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일본 현지법인 SBJ 직원들과 공동으로 복구지원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류시열 회장은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현지법인을 갖고 있고 재일동포들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재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생산적’ 체질 전환 ‘성과’…자본효율 ‘과제’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072310310012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수협은행, ‘2000억’ 상상인증권 품어도 CET1 15%대 관측…관건은 인수 후 [수협은행, 금융그룹의 꿈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91040380092305e6e69892f21123420749.jpg&nmt=18)
![[DQN] 산은 6.55조·기은 5.56조…‘생산적 금융ʼ 공급 박차 [은행권 자금조달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072323250668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첫 파업, 쟁점은 '성과보상'···순익·비용 판단 '관건'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071655540088601b5a221379221138146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