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공식후원사인 ING생명은 이번 결승전에 화산초등학교 축구부를 초청하여 경기를 관전하고 출전 선수들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결승전 관전 후 이들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유소년 팀과 친선경기를 가졌고, 본 경기에서는 FIFA U-17 여자 월드컵 청소년대표 여민지 선수가 일일 감독으로 활동, 그녀의 세계적 수준의 플레이를 한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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