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이 회사는 매출액 229억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흑자 행진을 거듭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70%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으로 지난 5월 코스닥예심을 통과했으며 공모 주식수는 150만 주, 공모희망가액 11,000 ~ 14,000원이다. 수요예측일은 7/15 ~ 16일, 청약예정일은 7/26 ~ 27일이며 상장예정일은 8월 4일이다.
대표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공모자금은 국내 최대 보안관제센터 건립과 향후 해외 진출 및 R & D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득춘 대표는 “상장을 통해 내실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한 단계 앞선 경영과 글로벌 성장을 이루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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