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피터드러커 혁신상은 피터드러커 교수가 강조한 혁신 및 창업가 정신이 돋보이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한국경제와 사회의 굳건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2005년 코스닥상장 이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창조적인 혁신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사람중심의 마음경영을 바탕으로 신나는 기업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했고, 매주 서린리더십강좌와 서린매니저대학의 교육과정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사회적 책임 및 공헌 활동을 확대시켜 나감과 동시에 현재 진행중인 신 성장동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창조적 사회, 성장하는 기업`을 주제로 피터드러커재단 설립자인 프란시스 허셀바인을 포함해 아이라잭슨 피터드러커 경영대학원장, 조동성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등 국내외 저명 학자 20여명이 연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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