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근 환율상승으로 수입대금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미화 1억불 규모의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환율상승과 경기침체로 수입물품 판매대금 회수가 늦어져 유동성이 일시 경색된 중소기업으로, KB국민은행으로부터 3개월 만기의 외화대출을 받아 뱅커스 유산스 수입신용장대금을 결제하거나 만기상환을 연장 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수입신용장 결제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에 5000만불, 만기연장을 위한 지원자금으로 5000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며 외화대출이나 만기연장이 필요한 고객은 거래하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